한문희 코레일 사장,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점검

서울숲역서 공기청정 설비 등 ‘미세먼지 저감시스템’ 집중 살펴



한문희(왼쪽) 코레일 사장이 27일 수인분당선 서울숲역을 찾아 지하역사에 설치된 ‘공기청정 설비’를 점검하고 있다. 사진제공=코레일

한문희 한국철도공사(코레일) 사장은 27일 수인분당선 서울숲역에서 지하역사 실내 공기를 관리하는 ‘미세먼지 저감시스템’을 점검했다.


한 사장은 출입구부터 이용객 동선을 따라 이동하며 ‘계절관리제 이행상황과 공기질 관리체크리스트’를 확인하고, 공기질을 자동으로 조절하는 ‘스마트 공기질관리 시스템’과 습기로 바닥의 미세먼지를 제거하는 ‘습식 청소’ 실태를 점검했다.


한 사장은 “범정부적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기간에 ‘스마트 공기질관리 시스템’과 미세먼지 저감관리 사항을 세심히 살펴 역사내 청정한 공기질 관리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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