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경탁 경남은행 은행장, 대한육상연맹 ‘공로상’ 수상

"육상 등 체육발전 적극 노력"

예경탁 BNK경남은행 은행장(왼쪽 세 번째)이 26일 BNK경남은행에서 ‘대한육상연맹 공로상’을 받은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BNK경남은행

BNK경남은행은 예경탁 은행장이 대한육상연맹으로부터 ‘공로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예 행장은 지난 26일 경남은행 본점을 방문한 김오영 경상남도체육회 회장으로부터 ‘대한육상연맹 공로상’을 전달받았다. 경상남도육상연맹 회장을 맡고 있는 예 은행장은 기초 종목인 육상을 포함해 체육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한 점을 인정받았다.


예 행장은 “제 104회 전국체육대회 및 제 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 등 전국대회에서 경남 소속 선수들이 좋은 성적을 거둬 경남 도민의 한 사람으로서 매우 기뻤다"며 "경남 육상이 더욱 성장 발전할 수 있게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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