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28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별관 브리핑실에서 교육발전특구 1차 시범지역 지정결과를 브리핑하고 있다. 정부는 이날 '교육발전특구' 첫 시범지역 31개를 지정했다. 교육발전특구는 비수도권 지역에서 지방자치단체와 교육청이 대학, 산업체 등과 협력해 주민들이 원하는 교육발전 전략을 자율적으로 마련하는 체제로 이번에 지정된 지역은 3년간의 시범 운영 후 평가를 거쳐 정식 지정 여부가 결정된다.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28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별관 브리핑실에서 교육발전특구 1차 시범지역 지정결과를 브리핑하고 있다. 정부는 이날 '교육발전특구' 첫 시범지역 31개를 지정했다. 교육발전특구는 비수도권 지역에서 지방자치단체와 교육청이 대학, 산업체 등과 협력해 주민들이 원하는 교육발전 전략을 자율적으로 마련하는 체제로 이번에 지정된 지역은 3년간의 시범 운영 후 평가를 거쳐 정식 지정 여부가 결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