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이노텍 직원 자녀들이 학용품 세트, 노트북 PC 등 입학 축하 선물을 받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LG이노텍
LG이노텍(011070)이 다음 달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임직원 자녀 428명에게 학용품 세트와 노트북 PC 등 입학 축하 선물을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선물 상자에는 '아이들이 건강하고 활기차게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부모님이 든든한 지원군이 돼 달라'는 문혁수 LG이노텍 대표의 응원 메시지도 함께 담겼다.
이번 선물은 출산 축하, 수능 응원 선물 증정과 함께 운영 중인 회사의 대표적인 복지 제도다. 올해는 태블릿PC도 선택지에 추가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