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유니버스가 지난 28일 개최된 ‘2024 행복더함 사회공헌 캠페인’ 시상식에서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2024 행복더함 사회공헌 캠페인’은 사회적 책임을 모범적으로 실천하고 있는 국민, 기업, 기관을 포상하여 사회공헌 문화 확산의 계기를 마련하는 시상으로 기획재정부, 고용노동부, 행정안전부 등 각 정부부처에서 후원했다.
데이터유니버스는 회사 창립 이래 매년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사업의 성장은 일자리 창출로 자연스럽게 이어졌고 고용이 대폭 확대되면서 2019년 대비 2023년 재직자수가 340% 증가했다. 이에 IT산업 및 지역 일자리 창출을 통한 사회 공헌으로 사회 발전에 기여했다는 공적을 인정받아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러한 성장성을 인정받은 데이터유니버스는 ‘일자리 창출 실적’, ‘고용 안정성’, ‘복지 제도’, ‘적정 임금’ 등의 항목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2023년에 일하기 좋은 서울형 강소기업으로 인증 받기도 했다.
데이터유니버스의 일자리 창출은 올해에도 계속된다. 분실폰의 빠른 회수를 돕고 개인정보 등 중요한 데이터를 안전하게 보호하는 ‘휴대폰분실보호’의 글로벌 출시와 이벤트 공유 및 참여를 위한 올인원 이벤트 플랫폼 ‘이벤트U’ 출시를 계획하면서 필요한 인력을 지속적으로 고용 중이다.
강원석 데이터유니버스 대표는 “사업의 성장으로 인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로 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서비스 개발은 물론 취업난 해소를 위해 지속적으로 인력 채용을 확대해 사회에 모범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시 영등포구에 위치한 데이터유니버스는 이번 달 초 여름철까지 연탄을 사용하는 연탄사용가구를 위해 연탄 2만 장을 후원했으며, 다가오는 3월 부터는 금융사기 근절을 위한 지하철 보이스피싱 예방 캠페인 활동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