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H, 2023년 혁신 성과 되돌아봤다

경기도형 공공분양주택 도입·제3판교 테크노밸리 사업계획 발표 등 성과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지난 28일 수원 코트야드 메리어트에서 개최한 ‘혁신·비전 실행 1주년 경과 보고회’. 사진 제공 = GH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지난 28일 수원 코트야드 메리어트에서 임직원, 외부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혁신·비전 실행 1주년 경과 보고회’를 개최했다.


GH는 지난해 2월 혁신·비전 보고회를 통해 사업혁신, 경영전략, 인권청렴, 조직인사 등 4대 부문 혁신안을 발표하고 91개 세부 이행과제를 제시했다.


GH는 △경기도형 공공분양주택 도입 △제3판교 테크노밸리 사업계획 발표 △광주 도람근린공원 환경생태복원사업 △GH 기회수도파트너스 구성 △GH 인권센터 개소 등의 성과를 냈다.


김세용 GH사장은 “경기주택도시공사의 1년여간의 성과를 공유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2024년도에도 끊임없는 노력으로 혁신과제를 성공적으로 추진하여 경기도민에게 기회를 제공하는 든든한 동반자인 경기주택도시공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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