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눈길 끌었던 연예 현장의 비하인드 샷 대방출!
배우 김남주가 차은우와 호흡을 맞춘 남다른 소감을 전했다.
지난 29일 서울 마포구 MBC 사옥 골든마우스홀에서 MBC 새 금토드라마 ‘원더풀 월드’(극본 김지은/연출 이승영)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현장에는 이승영 감독을 비롯해 배우 김남주, 차은우, 김강우, 임세미가 참석했다.
리드하는 차은우
선배님, 이번에는 가운데요
노룩 하트
26살 나이차를 뛰어넘은 케미
본격적인 간담회 시작에 앞서 포토 타임이 진행됐다. 이어진 커플 포토 타임에서 김남주는 차은우와 눈을 마주치지 않고도 포즈를 척척 취했다. 이하 ‘노룩’ 하트에 취채진들도 웃음을 터뜨리며 조금 더 다정하게 포즈를 취해달라 요구했을 정도.
바라보면 심쿵!
어머나
물론 김남주도 차은우의 얼굴을 바라보자 감탄하는 탓에 제작발표회 현장은 잠시 웃음바다가 되기도 했다.
부끄러운 달나라 왕자님
서로를 향한 다정 눈빛
이어진 간담회에서 김남주는 "처음에는 부담스러웠다"라며 "달나라에서 온 왕자 같았다”라며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원더풀 월드’는 아들을 죽인 살인범을 직접 처단한 은수현(김남주)이 그날에 얽힌 미스터리한 비밀을 파헤쳐 가는 이야기다. 매주 금, 토 오후 9시 50분 MBC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