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민주 권향엽 전략공천 논란에 "썩은 물 흐르는 소리"


윤재옥(가운데)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5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 참석해 현안에 관해 발언하고 있다.



윤 원내대표는 이날 회의에서 민주당의 전남 순천·광양·곡성·구례을 여성전략특구 지정해 이재명 대표 배우자인 김혜경 여사를 보좌한 권향엽 후보를 전략공천한 것을 두고 “민주당 안팎에서 재판 앞둔 김혜경 여사 사법리스크에 대비한 공천이라는 말이 들려오고 있다”고 비판했다. 오승현 기자 2024.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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