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지스톤골프, '박현경·공태현 참여' 공개 레슨 진행

19일 골프존 분당센터점…총 60명 랜덤 선정


브리지스톤골프가 오는 19일 V300 9 시리즈 골프클럽 출시를 기념해 골프존 분당센터점에서 공개 레슨 행사를 연다.


팀브리지스톤 소속 프로골퍼인 박현경과 공태현이 참여하며 박현경이 오전에, 공태현이 오후에 진행한다. 박현경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통산 4승을 거둔 강자이고, 공태현은 온라인 등에서 장타와 유쾌한 골프 레슨으로 큰 인기를 모으는 스포테이너다.


이번 행사는 공개 레슨 외에도 신제품 설명회, 원포인트 Q&A, 사인회, 투어밴 태그 이벤트 등이 준비돼 있으며 시타 부스에서 클럽을 체험할 수 있다. 프로 대회에서 볼 수 있는 ‘움직이는 피팅 센터’ 투어밴의 내부도 공개된다.


행사 내용 확인과 참가 신청은 브리지스톤골프 인스타그램 공식 계정에서 가능하며, 1부와 2부를 선택해 신청하면 된다. 오전과 오후 각각 30명씩 총 60명의 참가 인원을 무작위로 선정한다.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