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성동구청
서울시 성동구(구청장 정원오)가 만 60세 이상 성동구민을 대상으로 성동 시니어 모델 양성교육 과정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모집 인원은 30명이다. 선발된 인원은 5월31일부터 11월까지 총 25회의 교육 과정을 거친다.
교육 장소는 왕십리도선동 노인복지관이다. 바른자세 기초 트레이닝, 워킹 및 포즈, 턴, 시선처리 등을 배운다. 수료를 마치면 런웨이 패션쇼 행사를 통해 성과를 공유할 예정이다.
성별과 체형 상관없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이달 11일부터 4월 12일까지 성동구립 노인복지관 5개소(왕십리도선동·사근동·성수1가2동·용답동·송정동)를 방문해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