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산더 람브레트 미켈롭 울트라 부사장, 고진영, 벤 베르하르트 미켈롭 울트라 대표이사. 사진 제공=세마스포츠마케팅
고진영이 미국 맥주 브랜드 ‘미켈롭 울트라’ 홍보대사로 활동한다고 그의 매니지먼트사인 세마스포츠마케팅이 8일 밝혔다. 미켈롭은 국내 시장에 정식 출시하는 올해에 고진영과 함께 골프 마케팅에 집중하며, 상반기부터 골프장을 주요 판매 채널로 활용해 소비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미켈롭 울트라는 2002년 미국에서 출시한 가벼운 바디감과 상쾌한 맛이 특징인 저칼로리 프리미엄 맥주다. 고진영은 “미국 대표 맥주 미켈롭 울트라와 함께 하게 되어 기쁘다. 브랜드 홍보대사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