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홍성 예산 내포신도시에 자리잡고 있는 충남도청. 사진제공=충남도
충남도는 4월 2일까지 데이터 경제 활성화 기반 조성을 위해 추진하는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에 참여할 소상공인과 중소기업, 예비창업자를 모집한다.
도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이 협력해 데이터를 활용한 서비스 창출과 데이터기반 비즈니스 혁신에 필요한 데이터 상품 구매, 가공 등의 예산을 바우처 형태로 지원한다. 올해는 총 463억 5000만 원을 투입해 1340건을 지원한다. 지원 내용은 △데이터 구매 630건(최대 500만 원) △데이터 일반가공 160건(최대 3200만 원) △인공지능(AI) 가공 550건(최대 5400만 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