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세업종은 반도체업(-3.02%), 비금속업(-1.05%), 기타서비스업(-0.90%)이며, 강세업종은 화학업(+4.38%), 오락·문화업(+3.64%), 디지털컨텐츠업(+1.74%)이다. 수급측면으로는 컴퓨터서비스업이 31:69의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종이·목재업은 61:39의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세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부추기고 있는 가운데, 개인이 홀로 '사자'에 힘을 실어 지수 하락을 방어하는 모양새다. 개인은 1,311억을 순매수 하는 데 반해, 외국인은 868억, 기관은 341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서울전자통신(027040)이 28.82% 오른 523원을 기록 중이고, 엔켐(348370)(+21.88%), 신성에스티(416180)(+21.05%)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오하임앤컴퍼니(309930)(-9.00%), 엠에프엠코리아(323230)(-8.98%), 큐알티(405100)(-8.85%) 등은 하락 중이다.
현재 하락종목은 하한가 1개 종목을 포함해 783개, 상승종목은 767개를 기록하고 있다.
[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