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세업종은 반도체업(-2.37%), 일반전기전자업(-0.93%), 비금속업(-0.83%)이며, 강세업종은 화학업(+3.35%), 오락·문화업(+3.21%), 디지털컨텐츠업(+2.37%)이다. 수급측면으로는 방송서비스업이 23:77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오락·문화업은 68:32의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세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부추기고 있는 가운데, 개인이 홀로 '사자'에 힘을 실어 지수 하락을 방어하는 모양새다. 개인은 1,573억을 순매수 하는 데 반해, 외국인은 884억, 기관은 578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시노펙스(025320)가 28.64% 오른 11,230원을 기록 중이고, 서울전자통신(027040)(+27.34%), 판타지오(032800)(+25.70%)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세토피아(222810)(-19.37%), 에스피소프트(443670)(-11.44%), 큐알티(405100)(-8.85%) 등은 하락 중이다.
현재 하락종목은 849개, 상승종목은 722개를 기록하고 있다.
[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