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인재평생교육진흥원과 주안나누리병원이 상호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제공=인천인재평생교육진흥원
인천인재평생교육진흥원(진흥원)이 최근 주안나누리병원과 인천시민의 평생교육 발전과 건강증진을 위한 상호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인천시민의 평생 학습 교육 강좌 발굴과 건강증진 캠페인과 같은 지역 발전 사안들을 함께 찾아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조민수 진흥원 사무처장은 “평생교육은 중장년층 중심으로 운영되기 때문에 시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교육은 더욱 필수적으로 진행돼야 한다”며 “지역 발전을 위한 주안나누리병원과의 협력관계가 기개된다”고 말했다.
한편, 진흥원은 ‘국내 최고 맞춤형 인재양성 평생교육 플랫폼 기관’으로서, 특히 대학과 군·구, 교육청 등과의 협력 사업인 ‘인천시민대학 시민라이프칼리지’ 라는 대표사업으로 생활 밀착형 교육뿐만 아니라 직업 중심형 전문적인 교육을 운영·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