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오카에서 K팝 스타 만나요" 유토페스트 다음달 개최

K팝 아티스트 10팀 출연
18·20일 사전 이벤트 진행

사진=유토엔터테인먼트 소셜미디어

일본 현지에서 K팝 아티스트들을 만날 수 있는 ‘유토 페스트 2024 인 후쿠오카’가 다음달 21일 일본 후쿠오카 마린 멧세 A홀에서 열린다.


공연기획사 유토엔터테인먼트는 18일 “한일 수교 60주년을 1년 앞두고 일본 현지에서 한국 최고의 문화를 즐길 수 있는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SM엔터테인먼트 등 한일 최고 소속사의 K팝 아티스트 10팀의 라인업을 꾸려놓았고, 대세 아이돌 1팀을 추가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티켓이 오픈되는 22일 5일 전인 18일부터 공식 사이트와 소셜미디어를 통해 이벤트도 열린다. 18일에는 2시 열리는 데이 라이브 출연진 퀴즈가, 20일에는 나이트 라이브 출연인 퀴즈 이벤트가 열린다. 회차별 정답자 5명에게는 출연자의 사인 포스터가 증정된다.


박세영 유토엔터 대표는 "고도화된 기술과 창의적인 콘텐츠 제작을 통해 더욱 실감 나고 풍부한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며 "앞으로 K팝을 널리 알리기 위해 공연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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