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소희, 부축 받으며 입국 [SE★포토]

배우 한소희가 18일 오후 개인 일정을 마치고 인천 중구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을 통해 입국하고 있다. 김규빈 기자

배우 한소희가 18일 오후 개인 일정을 마치고 인천 중구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을 통해 입국하고 있다.



한소희는 앞서 하와이 목격담으로 류준열과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한 누리꾼은 “하와이를 여행하던 중 호텔 수영장에서 한국의 남녀 톱 배우들이 놀고 있다”는 목격담과 함께 해시태그로 류준열의 출연작인 ‘응답하라 1988’과 한소희의 출연작 ‘알고있지만’을 달았다. 이에 16일 두 사람은 “좋은 감정을 갖고 관계를 이어 나가는 사이가 맞다”며 열애를 인정했다. 다만 환승연애설에 대해서는 강력하게 부인했다. 현재 한소희의 블로그 글은 삭제된 상태다.



한편, 연인 류준열은 17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하와이에서 홀로 입국했다. 이날 캡모자 위에 후드까지 뒤집어 쓴 모습으로 등장한 그는 주변을 의식한 듯 입국장을 빠르게 빠져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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