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세업종은 인터넷업(-1.52%), 비금속업(-1.30%), 반도체업(-1.18%)이며, 강세업종은 일반전기전자업(+0.65%), 의료·정밀기기업(+0.51%), 디지털컨텐츠업(+0.32%)이다. 수급측면으로는 오락·문화업이 24:76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방송서비스업은 59:41의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세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부추기고 있는 가운데, 개인이 홀로 '사자'에 힘을 실어 지수 하락을 방어하는 모양새다. 개인은 2,098억을 순매수 하는 데 반해, 외국인은 1,498억, 기관은 558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씨엔플러스(115530)가 29.84% 오른 409원을 기록 중이고, 케이바이오(038530)(+27.50%), 유일에너테크(340930)(+25.34%)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플래스크(041590)(-20.63%), 제주맥주(276730)(-17.30%), 테라사이언스(073640)(-15.95%) 등은 하락 중이다.
현재 하락종목은 1064개, 상승종목은 상한가 1개 종목을 포함해 494개를 기록하고 있다.
[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