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TV=김혜영기자] NH선물은 꽃 판매에 어려움을 겪는 화훼 농가를 위해 ‘꽃보다 달러’ 이벤트를 4월 12일까지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NH선물은 유럽파생상품거래소(EUREX) 연계 야간시장 달러선물 첫 거래 고객(금융법인 제외) 선착순 40명을 대상으로 꽃다발을 증정한다. 별도 신청 없이 이벤트 품목 첫 거래 시 자동 신청된다.
NH선물 담당자는 “화훼 농가와의 상생을 위해 특별히 기획한 이번 이벤트는 코로나 이후 매년 진행해오고 있으며, 농민과 화훼 농가 그리고 국내 야간시장 활성화에 힘을 보태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hyk@sea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