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리미, 신제품 로봇청소기 ‘L10s Pro Ultra Heat’ TV홈쇼핑 첫 방송

사진=드리미 제공

로봇청소기 브랜드 ‘드리미(Dreame Technology)’가 19일 저녁 8시 45분 CJ온스타일에서 브랜드 최초로 TV홈쇼핑 방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드리미가 TV홈쇼핑으로 선보이는 ‘L10s Pro Ultra Heat’ 로봇청소기는 먼지 흡입과 물걸레 청소를 일체화한 제품으로, 물걸레 세척 및 건조까지 청소의 모든 과정을 자동으로 해결해줌으로써 자동화를 구현했다. 특히 58ºC 온수로 자동 물걸레 세척과 열풍 건조를 통해 곰팡이와 악취를 방지하며, 먼지통 자동 비움과 3.2L 더스트백으로 최대 75일 핸즈프리가 가능하다.

또한 7000Pa의 흡입력으로 먼지를 깔끔하게 청소하며, 압력으로 말라붙은 자국까지 말끔하게 닦아준다. 물걸레 확장 기술(MopExtend™Technology)을 활용해 모서리로부터 2mm 안쪽까지 물걸레 영역을 확장해 빈틈없는 청소가 가능하고, 물걸레 리프팅 기능으로 카펫, 러그 등과 만나면 최대 10.5mm 높이로 물걸레를 들어올림으로써 카펫이 젖을 가능성도 방지할 수 있다. 이 밖에 스마트 인식, 원격 카메라, 음성 보조, 편리한 앱 제어, 어플 터치 등이 가능하다.

드리미는 TV홈쇼핑 방송을 맞이하여 신제품 L10s Pro Ultra Heat 로봇청소기 구매 혜택을 다양하게 준비했다. 드리미 관계자는 "24개월 무이자 할부를 통해 프리미엄 로봇청소기를 구입 가능하고 고객 전원에게는 7만원 상당의 악세서리 풀키트와 무료 설치 배송 서비스가 추가로 제공된다"며 "설치 및 초기 맵핑이 어려운 시니어 고객분들이 걱정 없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부모님 선물로도 좋은 반응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편 2017년 설립된 스마트 가전 전문 기업 드리미는 고속 모터, 멀티콘 사이클론 분리 기술 등의 혁신성을 기반으로 무선청소기, 로봇 청소기, 고속 헤어이드라이어, 물걸레 바닥청소기 등 4개의 사업 부문을 운영하고 있으며, 한국에서는 68년 역사의 한국 기업 코오롱글로벌이 드리미 정품을 공식 수입하여 선보이고 있다. 드리미의 전국 24개 코오롱글로벌 A/S 센터 정보를 비롯한 신제품 론칭, 핫딜 등의 새로운 소식은 브랜드 공식 카카오톡 채널을 추가하면 더욱 빠르게 만나볼 수 있다.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