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2∼3년안에 반도체 1위 되찾을 것…1월부터 흑자기조"


한종희 삼성전자 부회장이 20일 경기 수원시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55기 삼성전자 정기주주총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이날 주총에서 경영진이 사업 전략을 주주들에게 설명하고 질문을 받는 '주주와의 대화' 시간을 처음으로 마련해 소통에 나섰다. 한종희 대표이사 부회장을 포함해 경계현 반도체(DS)부문장(대표이사 사장), 노태문 모바일경험(MX)사업부장(사장), 박학규 경영지원실장(사장) 등 주총 무대에 오른 경영진 13인은 올해 사업 전략을 소개하며 주주 질문을 받았다. 수원=권욱 기자 2024.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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