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끼정 서울역사점, 토끼정 특화매장인 '토끼정 스테이션 프로젝트'로 재탄생





일본 가정식 외식 브랜드 토끼정 서울역사점이 토끼정 최초의 특화매장인 '토끼정 스테이션 프로젝트' 라는 이름으로 3월 20일 리뉴얼 오픈했다.


토끼정은 기존의 7080 일본풍 다방 인테리어 컨셉과 우리 입맛에 맞는 일본 가정식 컨셉의 패밀리레스토랑으로, 서울역 특유의 활기참을 반영한 밝고 따뜻한 인테리어가 적용된 공간으로 새롭게 꾸며졌다.

특히, 토끼정 최초의 텐동 메뉴인 텐동과 에비텐동을 만나볼 수 있으며, 연어 오차즈께, 연어덮밥, 연어 모듬카츠 덮밥 등 연어 메뉴도 선보여 소비자들은 토끼정에서 더욱 다양한 음식들을 맛볼 수 있게 됐다.

새로운 매장에는 테이크아웃 메뉴를 도입하여 소비자의 선택권을 넓혔고, 1인석 운영 등 열차 이용객을 위한 특화 서비스를 마련한 것이 특징이다.

토끼정 관계자는 “이번에 새롭게 런칭하는 ‘토끼정 스테이션 프로젝트’는 서울역이라는 상징적인 공간에 위치하고 있어 고객 연령층이 다양했다. 이에 모든 연령층에게 사랑받을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졌으며, 메뉴의 다양성도 확보하여 더욱 높은 만족도를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