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보건대학교?한국안광학산업진흥원 재직자 교육 협약 장면. 제공=대구보건대
대구보건대는 한국안광학산업진흥원과 안경산업 재직자의 체계적인 교육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특화교육은 대구 북구 안경특구에 위치한 안경제조 소공인과 예비소공인, 근로자와 취업예정자를 대상으로 오는 5월 14일부터 30일까지 안광학산업진흥원에서 진행된다.
교육은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맞춤형 6개 과정으로 진행된다.
안경 실무 챗GPT 활용법, 중대재해 대응전략과 노무교육, 안경브랜딩과 마케팅 전략, 안경제조 세무전략, 안경 쇼츠 제작을 통한 신규 판로 개척, 소공인 지원사업을 활용한 스케일업 등이다.
대구보건대 관계자는 “특화교육을 통해 디지털 시대를 선도하는 맞춤인재를 양성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