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서울시장이 시민들과 함께 DDP 10주년 축하 포토존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 제공=서울시
오세훈 서울시장은 23일 개관 10주년을 맞은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를 방문해 시민 대상 스페셜투어에 참여했다.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오 시장은 DDP 아트홀 앞에서 투어에 함께 참여할 시민을 만나 인사를 나누고, 개관 10주년을 기념해 마련한 레드카펫과 포토월에서 단체 사진을 촬영했다. 이후 이정훈 건축가의 안내로 시민들과 함께 DDP 공간 구석구석을 둘러봤다.
DDP는 세계적 건축가 자하 하디드가 설계해 2014년 3월 21일 문을 연 서울의 대표 랜드마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