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 코엑스 내에 비스포크 AI 콤보 관련 옥외 광고가 표시되고 있다.사진=삼성전자
삼성전자(005930)는 전국 20개 주요 장소에 '비스포크 AI 콤보' 옥외광고를 집행하는 등 소비자 접점을 확대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여의도 더현대 서울 △서울 코엑스 △서울 파미에스테이션 △강남역 △스타필드 수원 △부산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신세계백화점 대구점 등 전국 주요 랜드마크가 대상이다. 삼성전자는 'AI로 세탁부터 건조까지 한번에, 빠르게'라는 메시지를 세탁기와 건조기가 하나로 합쳐지는 직관적인 비주얼에 담았다.
비스포크 AI 콤보는 출시 3일 만에 판매량 1000대, 12일 만에 누적 3000대를 돌파하는 등 흥행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삼성전자는 비스포크 AI 콤보 TV 광고도 최근 공개하며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전방위 마케팅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