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훈 수원삼성 단장과 신하종 얼티밋 스포츠 대표. 사진 제공=수원삼성
프로축구 K리그 수원삼성이 스포츠뉴트리션 헬스케어 브랜드 ‘얼티밋 포텐셜’과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박경훈 수원삼성 단장과 신하종 얼티킷 포텐셜 대표는 21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후원 협약식을 체결하고 2024시즌 선수단에 얼티밋 포텐셜 제품을 공급하기로 했다.
얼티밋 포텐셜은 선수들의 생체 정보 데이터를 바탕으로 AI가 각 선수별로 필요한 영양 성분을 설계해 체력 증진, 수분 보충, 에너지 공급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스포츠 보충제다.
신하종 얼티밋 포텐셜 대표는 “K리그를 대표하는 명문구단인 수원삼성과 함께하게 돼 큰 영광으로 생각한다.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한 초개인화 스포츠 보충제 제공 및 스포츠 스포츠뉴트리션 케어 서비스를 통해 수원삼성의 다이렉트 승격의 여정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