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드소식]인체공학적 아웃솔…에코 LT1 골프화

가벼움·편안함 동시에 제공


하이브리드 골프화의 선구자인 에코(ECCO) 골프가 혁신적인 LYTR 기술을 도입한 신제품 LT1 골프화를 선보인다.


‘편안함의 기준을 새롭게 재정의한 골프화’라는 콘셉트처럼 발의 편안함을 통한 퍼포먼스 향상을 추구했다.


LT1을 통해 소개하는 혁신적인 기술의 핵심은 에코 골프가 가장 최근에 개발한 LYTR 폼(foam)에 있다. 호평을 받고 있는 에코의 플루이드폼(FLUIDFORM; 어퍼와 미드솔을 일체형으로 접합시켜 인체공학적으로 진보된 아웃솔을 만들게 해주는 핵심기술)과 혁신적인 LYTR 폼을 결합, 전례 없는 쿠셔닝과 바운스를 구현함으로써 코스에서 가벼움과 편안함을 제공한다.


미드솔에는 LYTR 폼과 함께 에코에서 사용하는 폴리우레탄(PU) 중 가장 부드럽고 유연한 울트라 소프트 포렌(PHORENE) 소재를 융합해 장시간 걸을 때 마치 구름 위를 걷는 것과 같은 유연성과 탁월한 편안함을 느낄 수 있다. 이는 골퍼들이 최적의 스윙을 하는데 필요한 견고함도 제공한다. 아울러 기존의 다이내믹 트랙션 시스템을 LYTR 기술로 진화시킨 밑창 디자인은 여러 방향의 접지력과 뛰어난 내구성을 갖춰 코스뿐 아니라 일상에서도 자유롭게 신을 수 있다. 탈착이 가능한 프리미엄 텍스타일 소재의 인레이솔은 통기성이 더욱 강화됐다.


프리미엄 에코 가죽은 자체 공장에서 제작되며 가볍고 편안하면서도 통기성이 뛰어난 최고 품질을 자랑한다. 또 에코-텍스는 자체적으로 개발한 방수막으로 통기성이나 편안함을 손상시키지 않으면서도 물과 이물질을 차단한다. 덴마크의 에코골프화는 가죽의 생산부터 완성품까지 모두 직영공장에서 생산되며 하나의 골프화를 생산하기 위해 무려 225번이 넘는 공정을 거친다. 첨단의 테크놀로지와 편안함, 높은 퀄리티의 가죽, 세밀한 부분까지 신경 쓰는 세심함의 결합으로 품질의 차별화를 이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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