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질라 X 콩: 뉴 엠파이어' 팝업존 /사진=워너브러더스 코리아
영화 '고질라 X 콩: 뉴 엠파이어'를 서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지난 25일 워너브러더스 코리아는 '고질라 X 콩: 뉴 엠파이어'(감독 애덤 윈가드)의 팝업존에 대해 소개했다. '고질라 X 콩: 뉴 엠파이어'는 상상초월의 거대한 위협에 맞서 힘을 합친 고질라와 콩이 몬스터버스 사상 최강의 팀업을 펼치는 이야기가 그려진 작품이다.
지난 15일부터 삼성역에 위치한 파르나스몰 지하 1층 라운지에서는 '고질라 X 콩: 뉴 엠파이어' 팝업존이 운영되고 있다. 영화의 예고편이 상영되는 거대한 LED 타워와 ‘할로우 어스’로 향하는 포털을 연상시키는 원형 라운지가 시선을 사로잡는 가운데, 다양한 포토존부터 즉석에서 사진 인화가 가능한 포토 키오스크, 게임을 통해 스페셜 경품을 증정하는 럭키 박스 등 다채로운 즐길 거리가 마련됐다. 예비 관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해줄 팝업존은 오는 오는 28일까지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10시 사이에 만날 수 있다.
한편, '고질라 X 콩: 뉴 엠파이어'는 오는 27일 극장에서 관객들과 만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