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 하늘채 하이에르 그라운드’ 부분 조감도>
한 부동산시장 전문가는 “빠른 속도로 발전하고 있는 유성온천 관광특구 초입에 위치한 단지 내 상가로, 주변 숙박업소 및 노후주택 개선작업이 진행되는 등 미래가치가 높아지고 있다”고 밝혔다. 또, “아파트 단지내 상가 대비 초대형 주상복합 상가는 유동인구 및 고정수요로 공실 위험이 낮고, 안정적인 임대수익 유지가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현재 대전도시철도 1호선이 지나는 유성온천역은 향후 2호선 트램이 개통되면 유성구 최초의 ‘환승역세권’이 될 전망이다. 대전시가 최근 시정 브리핑에서 기획재정부로부터 총 사업비 1조 4천 782억원으로 확정 통보 받았다고 발표하는 등 트램 사업도 속도를 내고 있다.
또 유성온천역 주변은 유성시장 재정비촉진지구 등 약 1만여세대에 달하는 미니신도시급 주거벨트 개발이 추진 중이다.
초고층 주상복합아파트 단지내 상가 ‘유성 하늘채 하이에르 그라운드’는 지상 1층에서 2층 총 184실로 구성된다. 아파트 562세대와 오피스텔 129실을 포함해 향후 약 3,000세대의 고정 배후수요를 확보할 수 있으며, 대로변 상가로 구성되면서 더블역세권 일반상가의 장점까지 모두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단지 사면에는 주거단지 및 상업시설들을 두고 있어 각 도로에 맞는 외부수요 및 고정수요에 맞는 MD계획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
상업시설은 100% 외부에서 직접 진입이 가능한 1층 대로변 위주의 점포배치로, 걷기 좋은 공간을 구성하고 입주민들의 ‘슬세권’ 프리미엄이 형성될 예정이다. 또, 코오롱글로벌이 혁신적인 설계로 중앙광장과 단지 내 스트리트형 몰, 공공보행 통로 등 쾌적하고 여유로운 환경도 누릴 수 있다.
사업지 분양 관계자는 “부동산시장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확실한 고정수요를 품을 수 있는 단지 내 상가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라며 “사업지 주변 주거단지뿐만 아니라 오피스 근무자들의 수요까지 확보한 곳으로 전국 투자자들까지도 문의가 증가 하고 있다”고 말했다.
단지 내 상가인 ‘유성 하늘채 하이에르 그라운드’ 견본주택은 대전도시철도 1호선 유성온천역 인근에 마련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