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건설이 서울 검증된 입지인 4대문 최중심에 선보인 ‘경희궁 유보라’가 오늘까지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경희궁 유보라’는 최근 얼어붙은 분양시장 분위기 속에서도 우수한 청약결과를 이뤄낸 단지다. 지난 5일 진행된 1순위 청약접수 결과 57세대(특공 제외) 모집에 총 7,089명이 청약에 나서 평균 124.4대 1의 경쟁률로 전 세대 1순위 청약 마감을 나타냈고, 최고 경쟁률은 164.2대 1을 기록했다. 서울 최중심 입지라는 점과 합리적인 분양가가 책정됐다는 부분이 흥행의 원인으로 꼽힌다.
‘경희궁 유보라’ 분양 관계자는 “더블역세권 단지로 광화문 및 용산, 여의도, 강남 등 서울 주요 업무지구로의 직주근접이 뛰어나 실거주 수요 및 투자 수요 모두가 순조롭게 계약을 진행하는 중”이라며, “앞서 계약에 나선 오피스텔이 100% 분양 완료된 만큼, 아파트 완판 역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 3호선 독립문역·5호선 서대문역 더블역세권으로 직주근접 ‘우수’, 대학병원 및 도심공원 가까운 새 아파트
서울 서대문구 영천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을 통해 조성되는 ‘경희궁 유보라’는 서울시 서대문구 영천동 일원에 위치한다. 지하 5층~지상 23층 2개동, 아파트 전용 59~143㎡ 총 199세대, 오피스텔 전용 21~55㎡ 총 116실 규모다.
지하철 3호선 독립문역과 5호선 서대문역 더블역세권으로 서울 도심권 업무지구 출퇴근이 편리하다. 통일로, 사직로, 새문안로 등 주요도로가 가깝고, KTX서울역도 인접한 사통팔달 교통망을 자랑한다. 도보 약 5분 거리에 금화초를 비롯해 경기초, 동명여중, 인창중·고 등 초·중·고교 모든 학군이 단지 주변에 위치하고, 이화여대, 서강대, 연세대 등 명문 대학도 인접하다.
강북삼성병원, 세브란스병원 등 대형 의료시설과 가까워 입주민들은 고품격 의료서비스를 편하게 받을 수 있고, 영천시장, 롯데백화점, 세종문화회관 등 탄탄한 생활 인프라가 마련돼 있다. 단지 바로 앞에는 독립문문화공원이 조성 중이며, 인근으로 서대문독립공원, 안산자락길산책로, 인왕산 등이 있어 주거환경도 쾌적하다.
‘경희궁 유보라’는 실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전용 59·84㎡ 중소형 타입 위주로 구성했다. 4Bay(일부세대), 복도 팬트리(84B), 개방형 발코니(일부세대) 등 공간 활용도를 높인 다양한 특화설계를 더해 편의성을 극대화하고, 피트니스 센터와 골프연습장, GX룸 등 커뮤니티시설도 갖춰 올인홈 생활도 지원할 계획이다.
‘경희궁 유보라’ 견본주택은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강대로 일원에 위치하며, 입주는 2026년 7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