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서 써 내려가는 당신만의 오디세이…‘반얀트리 해운대 부산’

반얀그룹의 최상급 명품 리조트 ‘반얀트리’… 국내에 럭셔리 해양형 리조트 ‘반얀트리 해운대 부산’ 첫 선봬
2025년 4월 개관 예정…집합형 타워 197실과 별장형 빌라스 16실로 총 195실 규모

(사진: ‘반얀트리 알울라’ 게스트룸 전경 [사진=반얀그룹])

여행에 있어서 누구나 ‘이것만큼은 양보할 수 없다’는 것이 있다. 일상에서 벗어나 얽매였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잠깐이나마 누리는 휴식이기에, 더더욱 나만의 여행 스타일에 대한 고집이다.

그 고집 중에 숙소만큼은 편안해야 한다는 것에 동의할 것이다. 하루 일정을 마치고 숙소가 주는 편안함과 안락함은 또 하나의 안식처이기 때문이다. 이 외에도 여행에서 빠질 수 없는 고집은 음식 자체가 하나의 힐링이 될 수 있는 미식의 레스토랑, 릴랙스의 완전체가 모여 온전한 쉼을 경험하게 해주는 럭셔리 스파, 그리고 시선을 사로잡는 수려한 주변 경관까지 갖췄다면 더할 나위가 없을 것이다.

이 모든 여건을 충족하는 지상 최고의 낙원이 글로벌 럭셔리 호텔&리조트 기업 반얀그룹의 최상위 브랜드 ‘반얀트리’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부산 오시리아에 들어설 예정인 ‘반얀트리 해운대 부산’은 반얀트리의 국내 첫 럭셔리 회원제 리조트로 오는 12월 준공 예정이며, 개관은 내년 4월이다.


(사진: ‘반얀트리 마야코바’ 리조트 이미지 [사진=반얀그룹])



반얀트리 특유의 스파와 웰빙 프로그램도 자랑할 만하다. ‘진정한 휴식이 있는 영혼의 안식처(Sanctuary for the Senses)’라는 반얀트리의 철학에 맞게 따스한 나무의 색감과 부드러운 조명, 평온한 공간을 가득 채운 허브와 약초 향은 일상의 피로로 지친 몸과 마음에 평온함을 가져다준다. 글로벌 어워즈 수상 이력을 가진 오랜 전통의 반얀트리 스파와 전문가와 함께하는 요가, 명상, 운동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은 이곳을 모든 것을 내려놓을 수 있는 편안한 안식의 공간으로 만들어준다.

‘반얀트리 해운대 부산’은 등기제 회원으로 상품에 따라 6구좌, 12구좌로 분양 중이며, 오너십 회원인 ‘아너스 회원’을 대상으로 ‘반얀트리 프라이빗 컬렉션(Banyan Tree Private Collection, BTPC)’을 통해 특별한 혜택을 추가로 제공하고 있다. 아시아 최고의 럭셔리 비치 리조트로 선정된 ‘반얀트리 랑코’를 포함하여 최고의 사막 리조트로 선정된 ‘반얀트리 알울라’, 중국 최고의 리조트로 선정된 ‘반얀트리 항저우’ 등 유수의 여행 관련 상을 석권한 반얀트리 그룹의 전 세계 32개국, 109개의 호텔&리조트를 특별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더불어 현재 아너스 회원들을 대상으로 올 12월까지 브랜드 체험을 위한 해외 무료 숙박까지 진행하고 있다.

한편, 반얀트리 해운대 부산은 서울 강남구 청하 빌딩(청담동 명품거리 인근)과 부산 해운대구 팔레드시즈(해운대 해수욕장 인근)에서 아너스 홍보관을 운영 중이다. 현재 1차 회원권 분양이 막바지에 있으며, 오는 5월 2차 회원권 분양이 예정되어 있다.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