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 하우징 페어] 부산 금정구 첫 브랜드 아파트…'e편한세상 금정 메종카운티' 4월 분양

4개동 415가구…일반분양은 123가구
e편한세상 특화 설계 'C2 하우스' 적용
지하철역 바로 앞…교육·주거 환경 우수

e편한세상 금정 메종카운티 투시도. 사진 제공=DL이앤씨

DL이앤씨는 부산 금정구 남산동 3-1 일대에서 ‘e편한세상 금정 메종카운티’를 4월 분양할 예정이다. 금정구에 들어서는 첫 번째 e편한세상 브랜드 아파트다. 대형 건설사 브랜드 아파트가 희소한 지역인 데다가 지하철역도 단지 바로 앞에 있어서 수요자들의 큰 호응이 예상된다.


부산 남산1구역 주택재건축정비사업을 통해 공급되는 e편한세상 금정 메종카운티는 지하 3층~지상 30층, 4개동, 총 415가구로 조성된다. 이 중 수요자 선호도가 높고 희소성이 큰 전용면적 59~99㎡, 123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일반분양 물량을 전용면적별로 보면 △59㎡A 32가구 △59㎡B 9가구 △59㎡C 20가구 △84㎡A 6가구 △84㎡B 6가구 △84㎡C 46가구 △99㎡A 4가구다.


이 단지에는 e편한세상만의 기술·상품·디자인·철학이 집약된 ‘C2 하우스’ 혁신 설계가 적용된다. C2 하우스는 가변형 구조와 최적의 주거 동선 등 라이프스타일 맞춤 설계 방식이다. 전용 84·99㎡에는 큰 부피의 자전거나 유모차 등 계절용품, 레저용품까지 보관할 수 있는 대형 현관 팬트리가 제공된다. 전 가구 다용도실에는 세탁, 건조까지 한 번에 할 수 있는 원스톱 세탁존이 마련된다. 층간 소음 최소화를 위해 일반 아파트보다 2배 두꺼운 완충재(60T)가 적용되는 것도 장점이다.


커뮤니티 시설도 다양하게 조성된다. 실내 스크린 골프연습장, 피트니스, GX룸, 라운지 카페, 키즈 라운지가 들어선다. 조경시설로는 잔디마당과 수경시설이 있는 ‘드포엠 파크(dePOEM Park)’가 단지 중심에 위치한다. 동 앞마다 다양한 계절감을 느낄 수 있는 로비계절정원과 단지 앞에 위치한 온천천을 조망할 수 있는 휴게정원도 계획돼 있다.


e편한세상 금정 메종카운티는 입지도 좋다. 단지 바로 앞 1분 거리에 부산 지하철 1호선 두실역이 위치한다. 또 두실역에서 3정거장이면 도착하는 노포역에는 부산종합버스터미널이 위치해 있다. 동남권 순환 광역철도(2030년 완공 예정), 노포~북정 양산선 도시철도(2026년 완공 예정)가 들어서면 향후 광역 교통망은 더 개선될 전망이다. 단지 바로 앞에 남산중이 있으며 남산초도 도보로 통학 가능해 교육 환경도 우수하다. 단지 뒤쪽으로는 동래베네스트 골프장이 있고, 단지 앞으로는 온천천자전거길이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도 기대된다.


e편한세상 금정 메종카운티는 금정구 구도심 변화를 이끌어 갈 첫 단추로 꼽힌다. 이곳은 현재 금정구에서 진행 중인 재정비사업 중 유일하게 착공 신고를 한 만큼 사업 진행 속도가 가장 빠르다. 금정구 구도심에서는 현재 총 15개 구역에서 각종 재개발·재건축이 추진되고 있다. 개발이 완료되면 약 1만 5400여 가구의 새 아파트가 들어서게 된다. 특히 e편한세상 금정 메종카운티 인근의 구서 3·4·5구역에서 재건축 정비 사업이 진행되고 있어 향후 이 일대는 브랜드 신축 아파트가 밀집한 신흥 주거타운으로 재탄생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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