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035720)는 카카오톡 친구 탭 '펑'에서 '요즘 춘식이'를 연재한다고 4일 밝혔다.
'요즘 춘식이'는 춘식이가 에디터로 변신해 일상과 카카오프렌즈의 소식을 전하는 콘텐츠로, 펑 게재 시점부터 48시간 동안 볼 수 있다. '세상에서 제일 짧은 소식지'라는 콘셉트에 맞춰 표지, 본문, 크레딧 등 총 3장으로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카톡 펑에 등장하는 춘식이 채널에서 이날부터 두 달간 비정기적으로 게재된다. 이날 공개된 창간호는 춘식이가 에디터인 본인 스스로를 소개하는 내용을 담았다
최선 카카오 프렌즈크리에이티브 리더는 “카카오프렌즈의 다양한 소식을 더욱 유쾌하고 신속하게 전달하는 매거진”이라며 “추후 콘텐츠 소장의 경험까지 연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