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 에이전시 '헤루', 혁신성장유형 벤처기업 확인서 획득


브랜드 디자인 에이전시 ㈜헤루가 ‘혁신성장유형 벤처기업확인서’를 획득했다고 3일 밝혔다.

벤처기업확인제도는 중소벤처기업부가 기업이 보유한 혁신 기술, 시장성, 비즈니스 모델, 특허, 기업가정신 등 14개 지표를 평가해 미래 성장 가능성이 우수한 기업에 벤처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그 중 혁신성장유형 벤처기업인증은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지정한 벤처기업확인기관이 기술혁신성과 사업성장성 등을 기준으로 우수 벤처기업을 인증하는 제도이다. 사업계획서, 기업혁신기술 등 다양한 증빙자료를 바탕으로 평가한다.

헤루는 BX(브랜딩), UX(웹,앱)전문 종합 디자인 에이전시로 시간과 공간 제약이 없는 버츄얼 디자인 외주 개발 서비스, NFT 프로젝트, 온·오프라인 광고는 물론 홈페이지 디자인 등 새로운 서비스 개발과 브랜딩 기술력 및 사업의 성장성 등을 인정받아, 이번 혁신성장유형 벤처기업 확인서를 획득했다고 말했다.

헤루는 최근 13기 서울 청년창업사관학교의 AI 생성,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 신기술 분야 디지털 실무 역량 교육 등의 모든 단계를 지원받아 혁신 프로젝트로써 브랜딩 디자인 및 개발 외주 서비스 버츄얼 브랜드관을 론칭할 예정으로 마케팅 확장의 어려운 부분을 파악해 기업의 브랜드 디자인 정체성에 맞는 프로젝트들로 독보적인 경쟁력을 갖추어 나가고 있다.

㈜헤루 김혜리 대표는 “엄격한 심사에도 불구하고 헤루의 브랜딩 기술력과 우수성, 성장 가능성 등을 인정받아 기쁘게 생각한다”며, “기업의 아이덴티티를 반영한 디자인을 통해 브랜드를 표현하는 디자인 에이전시로서 헤루의 ‘젊고 트렌디(trendy)한 감성’을 특장점으로 살려 더욱더 경쟁력을 높여 나가겠다”라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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