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위원장 "김포는 이미 서울…편입 원하면 투표해달라"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겸 총괄선대위원장이 5일 김포시 사우사거리에서 열린 박진호(김포시갑) 후보의 지원유세에서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이날 한 위원장은 "김포는 이미 서울 아니었나. 이미 서울권으로 생활한 지 오래 됐다"며 "다만 오래된 행정체제가 그걸 막고 있었을 뿐"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이번 선거 통해 여러분 손으로 바로 잡고 김포를 발전의 길로 새 출발하게 해드리겠다"며 "저희가 여러분과 함께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포=권욱 기자 2024.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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