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세업종은 제약업(-2.38%), 의료·정밀기기업(-2.29%), 기타서비스업(-1.85%)이며, 강세업종은 비금속업(+0.78%), 건설업(+0.45%), 디지털컨텐츠업(+0.37%)이다. 수급측면으로는 통신서비스업이 21:79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오락·문화업은 46:54의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세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부추기고 있는 가운데, 개인이 홀로 '사자'에 힘을 실어 지수 하락을 방어하는 모양새다. 개인은 2,218억을 순매수 하는 데 반해, 외국인은 1,144억, 기관은 737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스튜디오미르(408900)가 29.88% 오른 7,780원을 기록 중이고, 중앙에너비스(000440)(+29.81%), 이지트로닉스(377330)(+27.62%)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인터로조(119610)(-19.46%), 캐스텍코리아(071850)(-18.89%), 타이거일렉(219130)(-13.11%) 등은 하락 중이다.
현재 하락종목은 하한가 2개 종목을 포함해 1173개, 상승종목은 상한가 2개 종목을 포함해 405개를 기록하고 있다.
[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