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2023 민관협력 오픈이노베이션 지원’ 투자 커넥트 프로그램 행사 성료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황윤경, 이하 서울센터)에서는 지난 3월 19일~22일, ‘2023 민관협력 오픈이노베이션 지원 투자 커넥트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해당 행사는 2023 민관협력 오픈이노베이션 지원 사업에 선정된 스타트업들을 대상으로 24년 3월, AC 및 VC와의 투자 상담, 멘토링을 진행하고 분야별 투자 전문가를 초청해 특강이 진행되었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AC 및 VC, 투자 전문가를 멘토단으로 구성하여 지난 19일~21일 3일간 일대일 맞춤 투자 멘토링이 진행되었으며 심도 있는 멘토링을 위해 센터 내 별도의 공간을 마련하여 최대한 장시간 멘토링이 진행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실전 투자 유치를 주제로 ▲중소벤처기업의 사업 포트폴리오 다각화 추진방안 ▲신용보증기금 자금 활용 방법 ▲스타트업 투자유치&IR 마스터링 강연이 진행되었다.

‘2023 민관협력 오픈이노베이션 지원‘은 2020년도에 처음 도입된 사업으로 공공기관 및 대,중견기업 수요과제에 대응할 수 있는 혁신 스타트업을 발굴/육성하는 성장 촉진 오픈이노베이션이다. 공공기관 및 대,중견기업이 과제를 제시하고 창업기업이 해결함으로써 대기업은 외부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기술을 활용해 신시장과 신사업 창출의 새로운 계기를 마련하고, 창업기업은 성장 및 도약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민관협력 사업이다.

대,중견기업 수요기술 사업화 공모를 통해 짧은 기간 안에 성과를 도출하는 것을 목표로 가지고 있다. 올해 ’2024 민관협력 오픈이노베이션 지원‘ 사업도 기업 발굴 및 창업지원 전문기관인 서울센터에서 주관기관으로 참여하여 총괄기관인 중소벤처기업부와 전담기관인 창업진흥원과 함께 사업을 운영 예정이다.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김성은 매니저는 “멘토링을 통해 AC 및 VC들이 투자 의지를 보여 스타트업들에게 투자 연계 계기가 되었고, 앞으로도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는 유망한 스타트업과 동반 성장할 수 있는 지원 방안을 적극적으로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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