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미안 라그란데 단지 내 상가 투시도(D동)>
래미안 라그란데 단지 내 상가에서 선보이는 88프로모션의 혜택은 중도금을 선납 한 계약자는 연 8% 혜택을 적용 받거나, 개별적으로 중도금 납부를 위한 개인 대출 시 발생되는 이자에 대한 최대 8% 지원 중 1개를 택하여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다.
분양관계자는 “8%대의 할인율 적용과 8%대의 이자 금액을 지원하는 혜택인 만큼 프로모션의 이름을 88프로모션으로 지었다”며 “단지는 이와 같은 금융혜택 외에도 합리적인 분양가가 책정될 예정인 만큼,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그런 가운데 이러한 조건은 상가시장 역시 분양가 상승세의 여파가 계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나온 것이어서 주목도는 더욱 커지고 있다는 게 업계의 분석이다.
실제 최근 상가시장은 주거시장과 동일하게 자잿값, 인건비, 토지비 등의 상승 여파로 분양가 상승이 계속되고 있다. 특히 서울에서는 신규 상가의 분양가격이 3.3㎡당 1억원을 넘는 곳이 속속 이어지고 있다. 강남권은 이미 이를 넘어선지 오래고, 최근에는 강북구, 동대문구 등도 분양가격이 1억원대에 고착화되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한 업계관계자는 "특히 이번 래미안 라그란데의 단지 내 상가가 선보이는 파격적인 혜택은 단지 내 상가에서는 보기드문 것으로 앞으로도 나오기 힘든 혜택이어서 더욱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래미안 라그란데의 단지 내 상가는 총 7개 동(A~G동) 규모로 1단지 내 이문로 대로변(A~C동), 2단지 한국외대 인근(D, E동), 2단지 내 1, 2단지 사잇길(F, G동)에 위치할 예정이다. 각 입지별 특성을 살려 리테일존, 앵커테넌트존, 키즈존, 에듀존, 클리닉 존 등 다채로운 MD구성을 계획하고 있다.
특히 이번 상가는 대규모 주거수요를 바탕으로 하는 풍부한 고정수요를 품고있다는 게 업계의 평가다.
먼저 3,069세대의 매머드급 대단지 입주민 고정수요를 확보했으며, 이문휘경뉴타운에서도 중심 입지에 위치하는 만큼, 향후 1만4,000여 세대, 약 4만명이 거주하게 될 일대의 주거 수요 유입도 용이하다.
또 한국외대 서울캠퍼스와 맞닿아 있고, 주변으로는 경희대학교, 한국예술종합학교 등의 대학교가 자리해 학생, 교직원 등 다양한 수요의 유입도 예상된다. 특히 이를 토대로는 이문휘경 상권이 계획하고 있는 MZ상권 형성의 시작도 동시에 알릴 것으로 전망돼 관심이 크다는 게 주변 부동산 관계자들의 전언이다.
여기에 단지는 일일 평균 1만 5천여명이 다녀가는 1호선 외대앞역과 신이문역도 인접해 이를 이용하는 역세권 수요의 유입도 예상된다. 이 밖에도 인근에는 향후 GTX-B, GTX-C 등 무려 10개 노선이 교차하는 국내 유일무이의 멀티 역세권으로 거듭나게 될 청량리역도 위치해 추가적인 수요 확대와 시너지 효과도 이어질 전망이다.
래미안 라그란데 단지 내 상가의 분양홍보관은 동대문구 청량리동 일원에 위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