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세업종은 전기가스업(-3.04%), 유통업(-2.03%), 섬유의복업(-1.93%)이며, 강세업종은 의료정밀업(+3.63%), 기계업(+2.74%), 화학업(+0.31%)이다. 수급측면으로는 비금속광물업이 1:99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음식료품업은 57:43의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세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부추기고 있는 가운데, 개인이 홀로 '사자'에 힘을 실어 지수 하락을 방어하는 모양새다. 개인은 4,076억을 순매수 하는 데 반해, 외국인은 448억, 기관은 3,744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대원전선우(006345)가 29.96% 오른 4,425원을 기록 중이고, 가온전선(000500)(+25.03%), 삼화콘덴서(001820)(+15.55%)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쏘카(403550)(-12.17%), 흥아해운(003280)(-11.66%), 이스타코(015020)(-10.31%) 등은 하락 중이다.
현재 하락종목은 446개, 상승종목은 상한가 1개 종목을 포함해 398개를 기록하고 있다.
[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