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세업종은 전기가스업(-4.47%), 유통업(-2.51%), 운수창고업(-2.51%)이며, 강세업종은 의료정밀업(+2.98%), 기계업(+2.01%), 의약품업(+0.58%)이다. 수급측면으로는 비금속광물업이 2:98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운수장비업은 63:37의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세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부추기고 있는 가운데, 개인이 홀로 '사자'에 힘을 실어 지수 하락을 방어하는 모양새다. 개인은 5,304억을 순매수 하는 데 반해, 외국인은 544억, 기관은 4,999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대원전선우(006345)가 29.96% 오른 4,425원을 기록 중이고, 가온전선(000500)(+25.57%), 써니전자(004770)(+21.87%)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흥아해운(003280)(-17.29%), 이스타코(015020)(-10.54%), DB손해보험(005830)(-7.54%) 등은 하락 중이다.
현재 하락종목은 511개, 상승종목은 상한가 1개 종목을 포함해 370개를 기록하고 있다.
[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