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러웨이골프가 한국 골퍼들을 위한 X-포지드 스타 플러스(사진)를 출시했다. 신제품은 캘러웨이골프 미국 본사와 한국팀이 최초로 공동 개발한 제품이다. 원피스 단조 아이언으로 순도 높은 연철 소재를 사용해 부드러운 타구감을 제공하며 일관된 비거리와 스핀 능력이 특징이라고 한다.
한국 골퍼들이 선호하는 얇은 톱 라인과 솔, 그리고 긴 길이의 헤드 디자인으로 어드레스 때 편안한 느낌을 준다. 편안한 스윙과 탁월한 관용성을 위해 최적의 오프셋으로 설계됐다. 솔 뒤쪽을 깎아 클럽이 잔디에서 부드럽게 빠져나갈 수 있도록 했다. 무광 밀키 크롬 마감으로 고급스러우면서 어드레스 때 빛의 반사를 줄여 눈부심을 방지한다. 캘러웨이 공식몰에서는 선착순 100명을 대상으로 한 달 간 사용해 보고 불만족 시 반납이 가능한 이벤트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