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방, 생활용품 브랜드 ㈜실리만이 무전원 정수기인 신제품 알뜰정수기 2.6L를 15일 출시했다. 이는 지난해 8월 출시한 무전원 간이정수기인 알뜰정수기 8.3L에 이은 두 번째 간이정수기이다.
알뜰정수기 2.6L는 8.3L에 비해 콤팩트해진 디자인으로 냉장고 도어포켓에 보관할 수 있으며 이동성이 더 커진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뿐만 아니라 4단계(고밀도 매쉬필터, 이온교환수지, 세척 처리된 입상활성탄, 고밀도 매쉬필터) 여과되는 필터로 수돗물을 정수하여 바로 음용할 수 있다.
또한, 알뜰정수기는 무전원 정수기로 전기료 없이 사용할 수 있으며 필터 1개로 300L의 물을 정수할 수 있고, 500ml 플라스틱 생수병 약 600개를 줄일 수 있어 경제적인 가정용 정수기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와 함께, 실리만은 환경을 생각하여 포장재를 최소화, 재활용 가능한 종이와 에어셀 포장재를 사용하였으며 필터 리사이클링 시스템을 적용해 사용 완료한 필터를 회수하여 재활용하기 때문에 환경 보호에도 동참해 볼 수 있다.
실리만 관계자는 “더 많은 분들이 알뜰정수기 2.6L를 경험해보고 더불어 환경보호에 동참해 볼 수 있도록 출시 기념 다양한 이벤트들을 진행하고 있다”면서, “이벤트 기간 동안 20% 할인된 금액에 구매할 수 있으며 신규 회원 가입시 10% 추가 쿠폰 발급, 무료배송 및 필터 무료 증정 이벤트를 진행하오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하였다.
한편, KC 인증을 받은 실리만 알뜰정수기 2.6L 출시 이벤트는 4월 15일부터 4월 30일까지 진행되며 실리만 공식몰과 네이버 공식스토어를 통해 확인해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