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세업종은 의료정밀업(-4.49%), 기계업(-3.25%), 전기전자업(-3.07%)이며, 강세업종은 음식료품업(+0.05%)이다. 수급측면으로는 비금속광물업이 2:98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음식료품업은 60:40의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세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부추기고 있는 가운데, 개인이 홀로 '사자'에 힘을 실어 지수 하락을 방어하는 모양새다. 개인은 5,728억을 순매수 하는 데 반해, 외국인은 3,167억, 기관은 2,617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덕성우(004835)가 30.00% 오른 12,740원을 기록 중이고, 대동전자(008110)(+29.96%), 덕성(004830)(+23.01%)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디아이(003160)(-14.75%), 효성중공업(298040)(-13.38%), HD현대일렉트릭(267260)(-12.84%) 등은 하락 중이다.
현재 하락종목은 806개, 상승종목은 상한가 2개 종목을 포함해 102개를 기록하고 있다.
[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