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0만명이 기다리는 넷마블 '나 혼자만 레벨업' 5월 8일 출시

싱글 플레이 액션 RPG


넷마블(251270)은 신작 액션 게임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를 다음달 8일로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는 한국을 포함해 전 세계 시장에서 누적 조회수 143억 회를 달성한 웹툰·웹소설 '나 혼자만 레벨업' IP를 활용한 싱글 플레이 액션 역할수행게임(RPG)이다. 넷마블의 자회사 넷마블네오가 개발했다. 이용자가 원작의 주인공인 ‘성진우’가 되어 ‘게이트’를 공략하는 내용이다.


넷마블에 따르면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 사전 예약자 수는 지난달 19일 이후 현재까지 1200만 명을 돌파했다.


넷마블은 대대적인 마케팅을 벌이고 있다. 서울 강남을 중심으로 이 게임의 옥외 광고 및 버스·지하철 광고 등을 진행 중이다. 이달 3일에는 한국 마포구 합정 일대, 미국 뉴욕 타임스퀘어, 일본 도쿄 시부야와 오사카 도톤보리 지역 등 전 세계 주요 스팟에 옥외 광고를 진행한 바 있다. 네네치킨과 협업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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