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세업종은 반도체업(-3.79%), 비금속업(-2.17%), 일반전기전자업(-1.97%)이며, 강세업종은 통신장비업(+0.90%), 종이·목재업(+0.17%)이다. 수급측면으로는 반도체업이 26:74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방송서비스업은 48:52의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세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부추기고 있는 가운데, 개인이 홀로 '사자'에 힘을 실어 지수 하락을 방어하는 모양새다. 개인은 2,116억을 순매수 하는 데 반해, 외국인은 1,643억, 기관은 400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삼영에스앤씨(361670)가 25.92% 오른 5,490원을 기록 중이고, 아스트(067390)(+24.75%), 텔콘RF제약(200230)(+16.48%)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에스티아이(039440)(-9.76%), 에이직랜드(445090)(-9.22%), 엠젠솔루션(032790)(-7.86%) 등은 하락 중이다.
현재 하락종목은 1153개, 상승종목은 367개를 기록하고 있다.
[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