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세업종은 반도체업(-4.78%), 비금속업(-2.43%), 기계·장비업(-1.97%)이며, 강세업종은 디지털컨텐츠업(+0.26%), 종이·목재업(+0.17%), 오락·문화업(+0.09%)이다. 수급측면으로는 정보기기업이 14:86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섬유·의류업은 52:48의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세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부추기고 있는 가운데, 개인이 홀로 '사자'에 힘을 실어 지수 하락을 방어하는 모양새다. 개인은 3,415억을 순매수 하는 데 반해, 외국인은 2,836억, 기관은 505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삼영에스앤씨(361670)가 20.87% 오른 5,270원을 기록 중이고, 흥구석유(024060)(+19.73%), 아스트(067390)(+18.29%)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테크윙(089030)(-13.55%), 디엔에이링크(127120)(-11.88%), 에스티아이(039440)(-10.36%) 등은 하락 중이다.
현재 하락종목은 1201개, 상승종목은 346개를 기록하고 있다.
[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