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공공·빅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6월 30일까지 접수

부산시청 전경. 사진제공=부산시


부산시는 공공·빅데이터를 활용한 민간의 사회 현안 해결 아이디어와 혁신적 비즈니스 모델 발굴을 위해 ‘공공·빅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를 한다고 19일 밝혔다.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범정부 창업경진대회의 지역 예선의 의미를 지닌 이번 대회는 공공·빅데이터를 활용한 사회 현안 해결 아이디어 기획, 제품·서비스 개발 등 2개 부문으로 나뉜다.


시는 서면·발표평가를 거쳐 부문별 4개 팀씩 총 8개 팀을 선발할 예정이다. 관련 아이디어나 제품 등을 보유하고 있다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부산시 또는 부산테크노파크, 센탑 누리집의 공고문을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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