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글로비스, GM '우수 협력사'로 선정

홍콩 '허치슨' 최고 파트너사로도 꼽혀

독일브레머하펜항에 정박 중인 글로비스 크라운호

현대글로비스(086280)는 미국 완성차 업체 제너럴모터스(GM)가 선정한 ‘2023 올해의 우수 협력사’에 포함됐다고 19일 밝혔다.


현대글로비스는 GM이 전 세계에서 뽑은 우수 협력사 86곳 가운데 글로벌 자동차 운반 선사로는 유일하게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GM은 각 기업의 성과 뿐만 아니라 혁신, 지속가능성, 실행력, 기술 등을 고려해 우수 협력사를 선정하고 있다.


현대글로비스는 최근 세계 4대 항만 운영 업체인 홍콩 ‘허치슨’의 최고 파트너사로도 꼽혔다. 허치슨은 멕시코 최대 항구인 라자로카르데나스 항의 자사 터미널을 이용하는 파트너사 중 현대글로비스 포함 총 5대 기업을 선정했다. 특히 현대글로비스가 약 160억 원을 투입해 라자로카르데나스 항 인프라 확대에 나서는 등 대규모 투자를 통한 물류 효율성·수익성 향상 노력을 인정받았다.


현대글로비스 관계자는 “고객사에 안정적인 물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던 배경은 촘촘한 물류 네트워크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글로벌 파트너와 신뢰를 바탕으로 한 긴밀하고 신속한 협업을 통해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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