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손보, 지난해 보험 판매왕에 최명임 PA 선정

황금숙 PA는 역대 첫 '왕중왕' 수상

DB손해보험이 지난 19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 8A홀에서 '2023 DB손해보험 연도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정종표(왼쪽) DB손보 대표와 올해 판매왕에 오른 최명임 PA가 기념 촬영을 하고있다. 사진 제공=DB손보

DB손해보험(005830)이 지난 19일 일산 킨텍스 8A홀에서 프라임에이전트(PA·Prime Agent)와 임직원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 DB손해보험 연도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특히 올해 시상식에서는 역대 처음으로 왕중왕 수상자로 황금숙 로얄 명예의 전당 회원이 선정됐다. 왕중왕은 판매왕을 3회 수상한 로얄 명예의 전당 회원 중 해당년도 최고 평가 달성자로 판매왕보다 높은 실적을 거둔 PA에게 수여된다.


올해 판매왕은 작년에 이어 2년 연속으로 부산사업단 최명임 PA가 수상했다. 1994년부터 성실한 영업활동으로 꾸준히 활동하고 있는 최 PA는 작년 장기 신계약 건수 1008건으로 전년도의 774건보다 더 많은 활동량을 자랑하며 회사를 대표하는 판매왕의 자리에 다시 올랐다.


한편 DB손해보험은 다양한 연도상 선발을 지속해가고 있다. 올해는 명예의 전당 '플래티넘'등급을 신설해 총 6명의 수상자를 선발했다. 또 작년에 이어 일정기준 이상의 실적과 고객만족지표(유지율, 불완전판매율) 등을 충족하면 선정되는 ‘챌린지상’ 128명 및 명예의 전당 438명을 선발하고, 지역사회 봉사활동 우수자에게는 ‘사회공헌활동상’을 시상했다.


정종표 DB손보 대표이사는 격려사를 통해 “성공과 실패는 자신으로부터 말미암는다는 선패유기의 자세로 고객 만족활동에 매진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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