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 데뷔 4년 만 첫 정규 앨범…'아마겟돈' 5월 27일 공개

에스파 정규 1집 'Armageddon' 이미지 / 사진=SM엔터테인먼트

걸그룹 에스파(aespa)가 첫 정규 앨범 ‘아마겟돈(Armageddon)’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에스파는 5월 13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첫 정규 앨범 ‘아마겟돈’의 더블 타이틀 곡 ‘슈퍼노바(Supernova)'를 공개한 후, 27일 오후 6시 또 다른 타이틀 곡 ‘아마겟돈’을 발매한다. 27일에는 에너제틱한 힙합부터 밝고 경쾌한 댄스곡, 리드미컬한 모던 팝, 발라드까지 다채로운 장르의 총 10곡 전곡 음원이 함께 공개된다.


이번 앨범은 에스파가 데뷔 4년 만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정규 앨범인 만큼 한층 깊어진 에스파의 음악 세계와 메시지가 담길 예정이다. 리얼 월드와 디지털 세계를 넘어 다중 우주로 확장되는 에스파의 세계관 시즌 2의 서사도 담아 에스파만의 콘셉트와 정체성을 총집합한 앨범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에스파는 지난 2020년 ‘블랙맘바(Black Mamba)’로 데뷔해 '넥스트 레벨(Next Level)', '새비지(Savage)', '스파이시(Spicy)', '드라마(Drama)' 등 발매하는 곡마다 큰 사랑을 받으며 선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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